최근 후기

도민들의 생생한 수업 후기

2021-05-10  한*경
요가를 좋아하지만 뻣뻣이라 애먹는 제게 딱인 수업이었어요. 각자의 몸에 맞게 이런저런 보완을 해주시고 세심하게 자세 봐주시고 계속 잘 하고 있다고 다독여 주시는 점도 좋았고요. 이렇게 기초를 차곡차곡 다지는 수업이 제게 꼭 필요했어요. 수업 끝나고 사바사나를 하며 틀어주시는 음악도 정말 좋아서 계속 집에서도 들으며 마음의 평온함을 찾고 있답니다. 마지막 주에 회사 일 때문에 빠져서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곧 또 수업 들으러 가겠습니다 :)
2021-05-10  김*주
진영쌤 수업을 들으면 늘 에너지를 받습니다!! 항상 좋은 수업 감사드립니다!!
2021-05-08  강*아
늘 기대하는 시간이에요. 어느순간 자세에 접근하고 있는 나를 보고 깜짝놀랐답니다! 다음 시즌도 잘 부탁드려요!
2021-05-08  안*은
공휴일이라 좀 더 많은 사람들과 호흡하며 수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전히 안정감 있는 선생님의 목소리를 따라서 수련하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네요 ㅎ

매거진

건강한 일상을 살아가는 도민과 일꾼의 이야기

가지의 야매로운 채식세계 | Ep.03 똥손도 당당한 비건 요리


가지의 야매로운
채식세계🍆

Ep.03 똥손도 당당한 비건 요리

똥손도 당당한 비건 요리

신께서 내게 손은 주셨지만, 재주의 ㅈ도 주지 않으셨다. 남들은 쉽게 그리는 동그라미조차 찌그러진 찐빵이 되기 일쑤다.

학창 시절 만들기 숙제는 대부분 엄마, 세탁소 아저씨, 같은 반 친구한테 애걸복걸해 도움받은 끝에 완성할 수 있었다. 음식 만들기에도 영 소질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어려서부터 먹는 것에 쏟는 관심과 열정이 남달랐다는 거다.

끝 모르고 맛보고 즐기다 보니 자연히 '쩝쩝박사'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만든 음식의 모양새는 가히 형이상학적이지만, 그 맛은 꽤 먹을만하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가지가 제안하는 채식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채식 요리를 몇 가지 소개할게요. 여러분, 맛있게 드세요!


된장찌개 & 김치찌개

된찌와 김찌는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찌개계의 양대산맥이죠.
야채와 버섯을 넣고 연두 몇 방울 톡톡!


버섯 미역국

으, 조금 살만하다 싶으면 돌아오는 생리 기간. 그럴 땐 버섯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만드는 버섯 미역국! 마찬가지로 연두를 넣습니다.


두부 카레

한 솥 끓여놓고 며칠 반찬 걱정 안 하고 싶을 때 있죠?
두부 넣은 카레를 만들고 나마스떼!

그리고 썬데이나마스떼에서 요가 한 바탕(?)

 

커피 & 토스트

요가를 했으니 이제 먹부림을 부릴 수 있겠죠? 커피 내리고 식빵을 노릇노릇 구워줘요.

으깬 아보카도에 올리브유, 레몬 조금, 방울토마토 얹고 스리랏차마요(비건)를 살살 뿌려 먹으면 마성의 아침식사가 됩니다.

글 & 그림: 가지🍆
디자인: 메리☂
에디터: 망고🥭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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