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궁금한 점
요가 - 아기자세 할 때 머리가 둥둥 떠있어요
2022. 3. 3 | 홍시🍊
 

 

이번 주에 수집된 도민님의 질문📮

🧑🏻 : 아기자세를 할 때 

머리가 둥둥 떠 있어요💦

 


아기자세는 역동적인 동작 사이에

이완적인 연결 동작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허리부터 등의 유연성을 

기르기 아주 좋은 자세예요! 

특히 좌식생활로 협착되기 쉬운 아래 허리

아웃도어, 근육 운동으로 

타이트해진 근육 이완에 좋답니다! 

 

 

 

 

 

 


하지만, 쉬어감의 의미를 가진 이 자세가

꽤나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냥 아프죠.

의외로 관절의 유연성이 

필요한 자세이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자세를 잘 잡지 않은 채로 

온몸에 긴장을 한다면 오히려 무릎, 발목 등 

특정 관절에 하중이 실려 불편할 수 있어요.

그래서 4가지 경우와

그에 맞는 가이드를 

도민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해요!  

 

 


 

1. 머리와 엉덩이가 공중에 떠 있는 경우

양손, 요가블록, 책 등으로 이마를 받치거나

엉덩이와 발 사이에 쿠션을 끼워주세요.

경직된 정도를 관찰하면서,

 조금씩 더 얇은 것 작은 것으로 

바꿔가며 연습하는 것을 추천해요! 

 

 

 

 

2. 발목, 발등이

 바닥에서 많이 뜨는 경우

 

 

담요를 돌돌 말아 발목 

바로 밑에 받쳐주세요! 

 

 

 

 


3. 이마와 엉덩이가 거의 닿지만

무게가 머리에 쏠린 경우

 

손을 앞으로 뻗어 무게중심을 

엉덩이 쪽으로 보내주세요!

 

 

 


4. 다리를 모으는 게 불편한 경우

다리의 각도를 벌려보세요.

어떤 모양이든 허리부터 등의 긴장을

 풀어주는 느낌이 든다면 

그게 여러분에게 맞는 아기자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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