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Tommy 인터뷰

1. 토미! 정말 반갑습니다. 먼저 간단히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HAY.DAY.MOOD를 만드는 토미입니다.

IT 마케팅 업계에서 브랜드 매니저, PO 등을 하다가 최근에는 그로스해킹 에이전시에서 컨설턴트로써 또 HAY.DAY.MOOD 대표로써 살고 있어요. 지금은 저를 소개할 때 별내에서 수건 장사하는 토미라고 부릅니다. 물론 수건만 할 생각은 아니지만, 현재까지는요.

2. 대표님의 브랜드, 헤이데이무드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요. 어떤 브랜드인가요?
또 언제, 어떤 계기로 시작하셨나요?

HAY.DAY.MOOD는 2021년에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건강한 삶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 간의 커뮤니티로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나 매일 욕실에 가잖아요. 아침 저녁으로 얼굴이나 몸을 닦는데, 그 때마다 최고로 부드럽고 도톰한 수건이 나를 안아 준다면 어떨까요? 사소한 변화로도 삶의 질이 변화할 수 있음을 경험하면서, 확신을 가지고 런칭했어요.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며 만든 제품이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행복이 된다는 제보를 받을 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3. 시작부터 폭풍 성장중인 헤이데이무드! 정신없이 지내고 계실 것 같아요. 일과 삶의 균형은 어떻게 찾아가고 계신가요?

명상과 함께 합니다! 집 뒤에 야트막한 동산이 있는데 평일 아침에는 그곳에 가서 햇빛 아래 스스로 명상을 해왔는데, 이젠 썬나섬의 도민이 되어 명상 수업도 들어보려고요.

휴식과 쉼, 충전을 위해 시간을 내지 않으면 오히려 시간이 부족해지는 아이러니한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생각이 정리가 안 되니 일도 삶도 뒤죽박죽 엉켜서 그런 것 같아요.

사실 명상 외에도 풋살 동호회 회장에, 마라톤에도 참가한 걸 보면 참 다양한 운동을 하는 편이네요!

4. 헤이데이무드의 타월 후기를 보면 여러 운동 애호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떤 특별한 매력이 있는걸까요?

국내에는 아직 저희 제품처럼 도톰하고 부드러운 오가닉 코튼 타월이 잘 없어요. 운동을 즐겨 하다보니 땀을 자주 닦고 샤워를 자주 하는데, 이 때 거친 수건을 사용하면 불편하거든요. 저와 같은 마음으로 저희 제품을 좋아해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특히 대나무 소재로 만든 제품이 흡수력도 좋고 부드러워서 사랑받고 있는 것 같고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분들 중 환경보호에 관심 갖는 분들이 많은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어요.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공정 과정을 개선하여 64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만들고 있거든요.

5. 저희 함께 재밌는 콜라보 요가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죠! 썬데이나마스떼의 문을 두드려주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헤이데이무드가 욕실제품 카테고리를 넘어 건강하고 액티브한 삶을 도울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길 희망해요. 그에 걸맞게 다양한 제품 라인업도 준비 중이고요. 썬데이나마스떼는 건강한 삶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사이니 딱 보자마자, 아 여기다! 싶었어요.

이미 건강한 삶의 ‘맛'을 알고 있는 썬나섬 도민 분들이 헤이데이무드의 제품을 만나 운동 후 땀 닦을 때나, 샤워를 하고 나왔을 때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6. 대표님께 '건강한 삶'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건강한 삶은 균형 잡힌 삶 같아요. 햇빛, 공기, 물, 매일의 휴식, 적절한 절제, 골고루 영양 섭취를 하는 일이 고루 갖춰질 때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 질 수 있다고 느껴요.

저도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헤이데이무드를 통해 나를 위한 운동, 또 목욕이 더 기분 좋은 휴식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7. '건강한 삶'을 찾아 썬나섬에 흘러온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시는 썬나섬 도민 분들! 육체적인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함께 챙겨 균형있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원할게요. 썬나와 함께 준비한 클래스에서 만나요!

지금 7일 100원 체험으로
헤이데이무드와 썬데이나마스떼가
함께 준비한 요가 클래스 들어보세요!

인터뷰이 : Tommy (@hay.day.mood )

인터뷰어 & 에디터 : 야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