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a News

정영인
꽃샘추위라는 말은 다가오는 봄을 시기하여 떠나가지 못하는 겨울 찬 기운을 이야기한다고 해요. 지난 3주 내내 봄비가 내리더니 겨울의 찬 기운이 결국은 완전히 떠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한주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자연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도 그렇습니다. 차갑게 식어있는 몸의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차갑게 얼어붙은 기억들과 감정들이 있을 수도 있어요.  이번 토요일에는 우리의 곁으로 가까이 다가온 봄처럼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 온기를 더하는, 덕분에 몸 안의흐름들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돕는 머무름의 시간들을 보내어볼게요. 월경기간을 맞이하신 분들에게도 월경을 시작하기 직전의 시기에 계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준비물은 1\. 얇은 담요 한장 2\. \(발끝이 차다면\) 얇은 양말 3\. 쿠션 1개 4\.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고 수련을 이어갈게요\! 또 괜찮으시다면 수련하시는 공간의 조도를 낮춘 상태로 이어가도 좋겠어요! 돌아오는 토요일 시즌 1 마지막 시간으로 찾아뵐게요. : )